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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23

만 나이 계산 방법 정리

  만 나이 계산 방법 정리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한국식 나이를 사용해 왔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행정과 법률에서 만 나이 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만 나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만 나이의 개념과 계산 방법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만 나이란 무엇인가 만 나이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실제로 지난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나이 입니다. 즉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일이 지나야 한 살이 되는 방식 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5월 10일 출생 2021년 5월 10일이 되면 만 1세 이처럼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가 증가 합니다. 만 나이 계산 방법 만 나이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뒤 생일이 지났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기본 계산 공식 만 나이 =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단 다음 조건이 있습니다. 올해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면 1살을 빼야 합니다 만 나이 계산 예시 예시 1 출생일 2000년 8월 10일 현재 날짜 2026년 3월 1일 계산 1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2026 − 2000 = 26 2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만 나이 = 25세 예시 2 출생일 2000년 2월 10일 현재 날짜 2026년 3월 1일 계산 1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2026 − 2000 = 26 2 이미 생일이 지났기 때문에 만 나이 = 26세 한국 나이와 만 나이 차이 한국식 나이와 만 나이는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한국식 나이 특징 태어나면 1살 새해가 되면 모두 1살 증가 반면 만 나이는 태어나면 0살 생일이 지나야 나이가 증가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한국식 나이보다 1살에서 2살 정도 적게 나옵니다. 만 나이를 사용하는 이유 만 나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제 기...

야끼만두, 니꾸만쥬 일본어 음식 이름에 들어간 일본어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 음식에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등 야끼가 들어간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식이 좀 들어간 사람들은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군만두를 야끼만두라고 하는 것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야끼는 구운이라는 일본어 뜻입니다. 즉 야끼소바는 구운 소바, 야끼만두는 구운 만두, 즉 군만두, 오코노미야끼는 오코노미를 구운 것이라는 뜻이겠죠.  이런 야끼라는 단어는 일본어 동사 焼く(야쿠)에서 왔습니다. 야쿠가 형용사형으로 변하면서 야끼가 된 것이죠.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서도 야쿠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음식과 관련된 단어이기도 해서 자주 등장할 수 밖에 없긴 한데 여기서는 음식을 굽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표현을 쓰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それで使いものにならなければ 焼(や)こうが煮(に)ようが 好(す)きにするがいい. 소레데쓰카이모노니나라나케레바 야코우가 니요우가 스키니스루가이이 그래도 쓸만해지지 않으면 구워먹든 삶아먹든 맘대로 해. 우리도 비슷한 표현을 씁니다. 굽든 삶든 맘대로 하라고. 그러고 보니 분명 어느 곳에서 먼저 생겨서 전파되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두 언어 모두에서 자생으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표현이 비슷합니다. 또 우리는 어디선가 니꾸만쥬라는 일본음식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니꾸는 고기라는 뜻입니다. 만쥬가 만두를 뜻하는 것은 다들 아시겠죠? 하지만 만쥬는 우리나라의 그 만두와는 조금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입니다. 어찌되었든 니꾸는 고기라는 뜻입니다. 앞에서 나온 야쿠를 합치면 야끼니꾸라고 하겠죠? 많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고기 굽는 것, 구운 고기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나루토에서 엄청 나왔는데요. 아이들이 야끼니꾸를 무지하게 좋아하죠. 우리나라도 한우하면 보통 숫불에 구운 맛있는 고기가 생각나는데 비슷한 음식입니다. 니꾸는 고기라 는 단어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음식이름을 볼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니꾸의 한자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치히로가 근로계약서 쓰는 장면, 센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제목을 관심있게 보신 분은 센과 치히로가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내용을 모르면 센과 치히로 두 명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契約書(けいやくしょ)だよ. 케이약쇼다요 계약서다요. 우리나라말로 계약서다요 라고 말하면 좀 어색하긴 하지만 알아듣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고 틀린 부분을 찾으라고 한다면 오히려 어색하긴한데 뭐가 틀렸지? 고민도 될만합니다. 이처럼 일본어에서 어미 "다"와 "요"는 우리나라와 거의 쓰임이 비슷합니다. そこに名前を書きな. 소코니나마에오카키나 여기에 이름을 적어라. 나마에는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줄여서 "나"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아주 유명한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의 일본어 제목이 기미노나와? 인데 여기서 "나"는 이름을 의미하며 나마에를 줄인 단어입니다. あの 名前って ここですか? 아노 나마엣떼 코코데스까? 저기요 이름 여기에 말이에요? 아노 는 우리나라말로 저기요 정도가 되겠네요. 일본어를 조금 배운 상태에서 회화를 하게 되면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말 중의 하나이지요. 千尋(ちひろ)というのかい. 치히로또이우노까이 치히로라고 하니. ぜいたくな名だね 제이타쿠나 나다네 번거로운 이름이네. 여기서는 나마에 대신에 나를 썼네요. 今からお前の名前は千(せん)だ. 이마까라오마에노나마에와센다 치히로의 한자어는 千尋 입니다. 앞의 千가 치로 읽힙니다. 이렇게 한자어를 읽는 것을 훈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千가 센으로 읽히는 것을 음독이라고 합니다. 음독은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가 한자를 읽는 방법과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千이란 한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천으로 읽죠. 천과 센. 좀 달라보이지만 일본어에는 ㅓ를 발음하는 방법이 없어 모두 ㅔ로 발음합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오징어라는 단어를 어려워합니다. 이 글자에서는 약간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다른 음독 ...

히야시 시야시? 한국말 같은 일본어

연식이 좀 된 사람들과 술을 마시다보면 시야시 잘 된 놈으로 준비해주세요~ 라든지 시야시 해놨어요?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 말이 최근에는 거의 안쓰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분명 어디선가는 쓰는 말입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그래도 좀 더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을 많이 들어본 사람은 대충 뜻을 알지만 처음 들어본 사람은 당황할 수 밖에 없죠. 어감을 들어보면 약간 일본어말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말은 일본어에서 온 말입니다. 아마도 이 말을 자주 쓰는 연식있는 사람들도 이 말이 일본어일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었어도 정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마치 당구에서 씨네루, 오씨이, 맛세이 등과 비슷한 느낌이겠죠. 보통은 시야시라고 많이들 쓰시고 이미 이 말은 한국화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일본어를 언급하는게 의미가 있나싶긴하지만 여기서 정확한 일본어와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야시의 정확한 발음은 히야시입니다. 일본어로 히야스라는 단어가 있는데 ひやす라고 쓰고 차게 하다, 식히다라는 의미입니다. 일본어 동사의 경우 명사형이 있는데 히야스라는 단어의 명사형이 히야시이고 이 발음이 한국인에게는 시야시로 들리기가 더 쉬워 시야시라고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제 추측이긴하지만 대부분 히야시보다는 시야시라고 발음하는 것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일본어 동사가 이렇게 변화된 단어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일본어가 우리나라말에 많이 섞여있었으나 이제는 우리나라말도 일본어에 많이 섞여들어갔다고 하네요. 따라서 예전에는 이런 일본어를 사용하지 말자고 말을 많이 했겠지만 사실 이러한 언어의 발달은 그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말은 사라질 것이고 시야시 같은 일본어에서 온 말도 점점 없어져나갈 것이고 실제로 거의 없어진 표현같네요.

일본어로 취직하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일하다 동사 배우기

でもまあ よくここまで やって来たよ 데모  마아 요쿠 코코마데 얏떼키따요 하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왔네 마아~는 우리나라로도 비슷한 뉘앙스가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だれかが親切に 世話を焼(や)いたんだね 다레까가신세쓰니 세와오애이딴다네. 누군가가 친절하게 도움을 줬나보네. ほめてやらなきゃ 호메떼야라나캬 칭찬해줘야만 ここで働(はたら)かせてください 코코데하따라까세떼쿠다사이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 드디어 이 글의 주제입니다.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는 일본어로 코코데 하따라까세떼쿠다사이 입니다. 일본어로 취직하기 위해서 이 말을 할 필요는 별로 없겠지만 당연히 알아야겠죠? ここで働(はたら)きたいんです! 코코데 하따라키따인데스.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치히로는 지금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부탁을 합니다. 하따라쿠는 계속 반복되는 일하다라는 동사입니다. まだ それを言うのかい! 마다 소레오 이우노까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는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약간 사투리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어떤 사투리인지 까지는 더욱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なんで私(わたし)が お前を 雇(やと)わなきゃならないんだい 난데 와따시가 오마에오 야토와나캬나라나인다이. 일하다는 하따라쿠, 고용하다는 야토우 입니다. 雇 이 한자는 고용할 때 고 입니다. 雇 用 고용이라고 하죠. 그래서 훈독으로 야토우라고 읽고 단독으로 고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N3급 전에도 충분히 배우는 단어이지만 일본어를 정확히 못하는 상태에서 단기간에 일본어로 취직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쓰일 단어 위주로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비실비실 일본어로? 일본어 수동형, 사역형, 사역수동형 센과치히로에서도 많이 나옴

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문법 용어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 몇 개 있습니다. 우리나라 20년전 성문영문법 공부하던 시절의 문법이 일본어에 그대로 있는 것 보니 일본어의 이상한 문법이 우리나라 성문영문법으로 넘어와 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영어공부를 포기하게한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어려운 문법에 수동형, 사역형, 사역수동형이 나옵니다. 사실 이런 문법적 용어는 여전히 지금도 쓰이고 있으니 알아두는게 편할 수도 있지만 회화하는데는 크게 신경안써도 되니 익혀만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동형은 수동이라는 말에서 유추하면 됩니다. 우리가 수동적이라고 하면 자기 주도가 아닌 남에 의해 이끌어지는 것인데 굳이 말로 표현한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하도록 이끌려졌다의 의미입니다. 일본어에서는 이를 동사 기본형에 레루 또는 라레루 를 붙입니다. 물론 동사의 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는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말하겠습니다. 사역형은 수동형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 주체가 다릅니다. 사역형은 누군가를 시키는 의미입니다. 동사 세루와 사세루를 보통 붙입니다. あの… ここで働(はたら)かせてください 아노.. 코코데하따라카세떼쿠다사이. 저기요, 여기서 일하게 해주면 안될까요? 여기서 하따라카세떼는 사역형입니다. 세루와 사세루를 붙인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하따라쿠(일하다)라는 동사에 사세루를 붙여 하따라카세떼를 만들었습니다. 사역형이기 때문에 누군가 일을 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죠. そんなヒョロヒョロに 何ができるのさ 손나효로효로니 나니가데끼루노사. 이렇게 비시비실한데 뭐가 가능하겠어? 비실비실은 일본어로 효로효로라고 합니다 뭔가 효로효로라고 하면 실제로 비실비실한 것 같네요. 疲(つか)れを癒(いや)しにくる お湯屋なんだよ 쓰카레오이야시니쿠루 오유야난다요. 쓰카레는 많이 들어봤을 수도 있는데 피곤함입니다. 피곤함을 풀기 위해 오는 온천이라는 의미입니다. 当然の報(むく)いさ 토우젠노무쿠이사. 당연한 보답이지. 報い는 무쿠이라...

일본어 영어단어가 일본어화 된 단어 레바, 노크

우리나라말 중에 예전에 일본어에서 온 단어가 많습니다. 특히 잘못된 외래어가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인게 빠꾸죠. 도대체 빠꾸는 어디서 나온 단어일까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빠꾸는 영어 단어 back에서 온 단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거의 창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일본어화된 영어를 원어민들에게 들려줬을 때 거의 못 알아듣습니다. 빠꾸를 영어 원어민에게 들려주면 거의 못 알아 듣는다는 말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도 여러가지 일본어화된 영어가 많이 나옵니다. 이 장면에서는 레바와 노크가 그렇습니다. 上へ行くお客様 レバーをお引きください. 우에에이꾸오캬쿠, 레바오 오히키쿠다사이. 올라가시는 손님들은 손잡이를 당여주세요. 레바는 영어 lever에서 온 말로 지레라는 의미입니다. 손잡이죠. 제대로 뜻은 잡았지만 발음이 영~ 이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레바라는 표현을 씁니다. 특히나 부품을 의미하는 레바는 거의 공식적으로 쓰입니다. ノックもしないのかい! 노쿠모 시나이노까이. 노쿠는 노크입니다. 노크도 안해? 라는 의미인데 노쿠는 노크입니다. 그나마 비슷하게 들리는데 원어민한테는 또 다르겠죠. まあ みっともない娘(むすめ)が 来たもんだね 마아, 밋또모나이무스메가 키따몬다네. 밋또모나이는 별볼일 없는 이라는 뜻이고 무스메는 딸이란 의미입니다. 얼마전에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이 나왔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단어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잘못 적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우마스무메, 우마메무스 등은 제가 실제로 본 오타입니다. 무스메가 딸이라는 것을 알면 실수할 수 없는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스메를 스무메나 메무스로 들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무메나 메무스가 더 발음하기도 좋네요. さあ おいで 사아 오이데. 가까이 와봐. 사아는 우리나라말로 '자~' 이런 의미입니다. イッタイ… 잇따이. 아프다라는 말입니다. 역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입니...

한국어와 비슷한 일본어 도착은? 토우차쿠

한국어와 일본어 단어는 서로 비슷한 단어가 매우 많습니다. 발음구조상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가만히 듣다보면 매우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착도 그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도착의 히라가나는 とうちゃく 토우차쿠 입니다. 토우는 도라는 글자로 들리기 쉬우며 차쿠는 착으로 들리기 쉽습니다. 즉 도착을 일본어식으로 발음하면 비슷하게 됩니다. 到着(とうちゃく)でございます 토우차쿠데 고자이마스. 도착했습니다. 고자이마스는 공손한 표현으로 많은 곳에 붙습니다. 가장 많이 듣는 곳이 아리가토우 고자이마스. 입니다. うまそうなニオイだ 우마소우나 니오이다. 우마이는 맛있다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오이시이를 많이 아실텐데 이보다는 좀 더 편한 격식에서 쓰는 말입니다. 드라마에서는 남자 인물들이 우메~라고 하는 것을 종종 들어보셨을텐데 맛있다를 약간 격식없이 표현한 것입니다. 보통은 남자들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어미로 '다'가 나왔습니다. 니오이는 냄새로 니오이다를 냄새다로 번역할테니 어미 '다'가 똑같습니다. 예전 글에서도 적었었는데 '요'나 '다'는 번역해도 같게 번역되는 경우가 많은데 참 신기합니다. 분명 연관이 있을 것 같긴한데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등으로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お前 なんか隠(かく)しておるな 오마에난까 카쿠시떼오루나. 오마에난까는 그렇게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너 같은 애는 이라고 번역이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 드라마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오마에난까니 마케루까. 너 같은 애한테 질것 같냐 정도인데 애니메이션에 굉장히 많이 나올 것 같은 대사죠? 正直に申せ 쇼우지키니모세. 솔직히 말해. 정직을 쇼우지키라고 발음합니다. 직을 지키라고 했으니 굉장히 비슷합니다. 일본어 한자 읽는 법을 알면 이 말도 거의 법칙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본어 한자를 많이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읽는 방법이 터득되어지지만 미리 이러한 읽는 방법을 먼저 외워두는 것도 좋을 것...

일본어로 손님 오캬쿠사마, 어서오세요 이랏샤이마세 센과치히로 한마디 일본어 겸양어 존경어 표현 정리

着くよ 쓰쿠요. 다 왔어요. 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다로 끝날 때와 요로 끝날 때가 있는데 우리나라 해석도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미의 변화 역시 양 언어간 교환이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쓰쿠는 도착하다라는 동사인데 요가 붙으면 다 왔어요가 됩니다. 그리고 무리다 라는 말도 일본어인데 한국어 해석도 무리이다 입니다. 뭔가 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한데 이것에 대해 속시원히 들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스미마셍, 아리가또와 함께 너무나 잘 알려진 일본어입니다. 손님이 오실 때 손뼉을 치면서 큰 소리로 이랏샤이마세가 들리는 듯 합니다. お客様 このエレベーターは 上へはまいりません  오캬쿠사마 코노에레베~타와 우에에와 마이리마셍 오캬쿠사마는 손님입니다. 정확히 한글로 발음은 적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비슷하게 발음됩니다. 엘리베이터는 에레베~타입니다. 일본식으로 바뀐 영어는 정말 오히려 신기한 것 같아요. 이 엘리베이터는 위로 가지 않으니 他をお探(さが)しください 호까오사가시쿠다사이 다른 것을 찾아주세요. 짧고 쉬운 것 같은 문장이지만 굉장히 많은 일본어 문법사항이 담겨있습니다. 일본어의 경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상대방을 높이는 존경어, 자신을 낮추는 겸양어, 그리고 정중한 표현인 정중어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보통은 특정한 방식이 있으니 가다를 나타내는 이끼마스처럼 자주 사용되는 용어의 경우에는 법칙이 아니라 그 동사 자체가 변형이 됩니다. 이러한 변형은 외우는 수 밖에 없죠. 이끼마스의 존경어는 앞에 언급된 이랏샤이마스이며 겸양어는 마이리마스입니다. 즉 이랏샤이마스는 손님이 오시는 것을 높이는 표현이고 마이리마스는 자신이 가는 것을 낮춰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어쩌다보니 이끼마스의 존경어, 겸양어가 이 짧은 문장안에 다 들어가게 되었는데 쉽게 생각하면 아주 쉬운 문장이지만 문법까지 생각하면 이 짧은 문장이 그리 간단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일본어로 감사합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애니에서 자주 보는 일본어 표현

어떤 언어든지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가장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최소한 가장 많이 쓸수록 좋은 말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일본어를 보면 다른 나라보다 이런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일본어로 감사합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왠만하면 다 아는 것 같네요. 바로 아리가또우 입니다. 하지만 의역을 하다보면 다른 말도 감사합니라로 번역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あんたねえ ハイとか お世話になりますとか言えないの? 안따네에. 하이 또까 오세와니나리마스 또까 이에나이노? 당신은 아나따입니다. 그런데 줄여서 안따라고 하면 줄인만큼 격식이 낮아지며 우리나라도 당신말야~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이나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같은 말은 못하는거야? 여기서 신세많이 졌습니다를 감사합니다라고도 많이 번역하는데 정확히는 뉘앙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는 그 동안 같이 지내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라는 뉘앙스가 더 들어간 것이죠. 그래서 간단한 감사합니다로는 표현하기 힘든 그러한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早くおいで 하야쿠 오이데. 빨리 와. 정말 하야쿠는 많이 쓰이네요. クツなんか持って どうすんのさ 靴下(くつした)も! 쿠츠난까 못떼 도우스루노사. 쿠츠시따모. 신발은 가져와서 뭐하려고. 양말은 또. 쿠츠는 신발이고 쿠츠시타는 양말입니다. 양말을 신발아래라고 표현하네요. 정확히는 신발안이나 신발 위인 것 같은데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가봅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시따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일본어중 하나입니다. 일본어로 마스라고 하면 현재형이고 마시따라고 하면 과거형입니다. 따라서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 하면 감사합니다가 되고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시따라고 하면 과거형이 됩니다.

마고? 일본어로 손녀, 지분? 자기 들으면 이상하게 한국말이 생각나는 일본어

孫(まご)? 마고? 일단 마고라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마고라고 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일단 저의 경우에는 일본어를 공부했었으니 손녀가 생각나긴 합니다. 하지만 마고로비가 생각나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마고로비는 올해 바비라는 영화를 찍었을 정도로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배우이죠. 또한 대부분 할리퀸으로 이 배우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마고로비가 손녀라면? 일본어 손녀를 외울때 아재라면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あとは自分でやるだろう 아또와지분데야루다로우. 나머지는 자기가 해야지. 일본어로 자기자신은 自分自身이라고 쓰며 지분지신이라고 읽습니다. 분명 발음은 틀리지만 왠지 한번 들으면 일본어와 한국어 둘다 헷갈리지 않고 외워지는 신기한 단어입니다. 上物だぞ 죠우모노다죠. 한자를 보면 상물이라는 한자를 씁니다. 유추해보면 상급물이라는 뜻이 될 것 같고 이는 상등품이나 상급 물건이라는 뜻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즉 좋은 물건이라는 뜻이 되겠죠. 반대의 의미를 가진 말은 많이 알려진 단어인데 한자는 下品이며 읽는 방법은 げひん입니다. 게힌이라고 읽는데 이 말은 꽤 많이 들어봤느데 위의 단어는 딱 들어본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위의 4개의 한자를 반대(上,下,物,品)로 조합해보면 下物과 上品이라는 단어도 나옵니다. 下物는 게모노로 게힌과 같은 의미로 쓰이며 上品 역시 죠우힌으로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즉 上,下,物,品을 조합해서 만드는 모든 단어가 실제로 쓰이고 비슷한 뜻을 의미하게 됩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인이나 공부하면서 서로 비슷한 단어나 왠지모르게 그런 뜻을 가질 것 같다라는 단어가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그런 느낌이 들면 실제로도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종종이 아닌 아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 일본어를 조금만 해도 실력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고 심지어 어느 부분에서는 일본인의 말을 거의 다 알아듣는 일도 흔치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일본어로 장소 위치 표현하는 방법 센과치히로 가마할아버지

장소를 나타내는 표현은 쉬울 것 같지만 여기서의 표현은 상당히 어렵네요. 단순히 길이 아니라 약간 건물 내부의 미로같은 부분을 설명하는 듯 합니다. 騒(さわ)ぎがしずまったら 裏(うら)のくぐり戸から出られる 사와기가시즈맛따라 우라노쿠구리토까라데라레루 사와기는 시끄러움이란 뜻입니다. 스즈마루는 조용해지면 이란 뜻이니 시끄러운 것이 가라앉으면 이란 뜻이 되겠네요. 裏(うら)는 우라라고 읽는데 한국에서도 이 말을 가끔 쓰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라가 있다 이런식으로요. 우라는 뒤라는 뜻인데 우라가 있다라는 것은 뒷면, 즉 뭔가 겉에서는 알지못하는 속사정 등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쿠구리토는 저도 처음 알았는데 쪽문이라고 합니다. 쪽문을 일본어로 아는 한국 사람이 몇이나 될까도 싶습니다. 즉 소란스러운 것이 줄어들면 뒤에 있는 쪽문으로 나갈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外の階段を一番下まで下りるんだ 소토노카이단오 이찌방시따마테오리룬다 밖의 계단을 가장아래까지 내려간다의 의미입니다. 이찌방은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이 알려진 단어이죠. 프렌즈에서도 조이가 립스틱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일본어 이찌방을 언급하죠. そこにボイラー室の入口がある 소코니보이라-시르노이리구치가아루 거기에 보일러실의 입구가 있어,  中に釜爺(かまじい)という人がいるから 釜爺(かまじい)に会うんだ 나까니카마지이또이우히또가이루까라, 카마지이니아운다. 중간에 카마지이라는 사람이 있으니까 카마지이를 만나. 카마지이는 가마할아범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약간 거미처럼 긴 다리를 가졌는데 열심히 가마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쟈마, 시고또, 메시, 켄카, 큐우케이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단어

 ジャマ ジャマ! 어느 나라나 자주 쓰는 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일, 밥,  仕事しろ 仕事! メシだよ! なんだ またケンカしてんの? メシだー! 休憩(きゅうけい)!

일본어로 무리는? 무리데스~! 한국어와 발음이 거의 같은 일본어 몇 개

우리는 종종 일본어와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보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그렇게 놀랄 일이 아닐 정도로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단어가 무리이죠. 今は無理(むり)だが 必(かなら)ず会えるよ 이마와무리다가, 카나라즈 아에루요. 무리다. 한국어로도 똑같이 무리다 입니다. 이것이 가능하지 않다라는 의미에서의 무리라는 뜻으로 한국어나 일본어나 똑같습니다. 단어뿐만이 아니라 뒤에 나오는 어미도 비슷한 경우가 많죠. 보통 무리다요~ 라고도 일본어로 많이 말하는데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静(しず)かに! 시즈까니. 우리나라로 조용하라는 의미인데 shut up과는 다릅니다. 주변 상황이 시끄러워 정숙한 상태를 원할 때 하는 말입니다. そなたを捜(さが)しているのだ 소나따오사가시떼이루노다. 여기서는 계속해서 아나따를 소나따라고 합니다. 약간 옛날에 쓰는 어투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말이 아닌데도 그런 뉘앙스가 드네요. 時間がない 走ろう 지칸가나이, 하시로우. 시간은 지칸이라고 합니다. 역시 일본어 한자어 읽는 방법을 외우면 굳이 외우지 않아도 이런 류의 한자는 발음할 수 있습니다. 한자마다 고유의 읽는 법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80~90%만 읽는 법대로 읽고 예외가 존재합니다. 이런 예외는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力が入んない 치카라가하인나이. 力은 힘이고 치카라입니다. 하이루는 들어가다이며 굉장히 많이 쓰이는 단어이니 잘 외워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밖에도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단어는 정말 많습니다. 간단 같은 경우도 간딴이라고 합니다. 쉬운 단어만 예를 들어서 그런데 더 어려운 단어로 가면 한자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비슷해보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일본어 회화 말하다, 듣다, 숨쉬다 등 이끼, 히또 등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일본어회화 배우기가 매우 좋네요. 여기서는 일본어로 말하다, 듣다가 나옵니다. 人くさいぞ 人くさいぞ 히또쿠사이죠, 히또쿠사이죠 히또는 인간을 의미하고 쿠사이는 냄새가 나다, 그것도 안좋은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석해보면 고약한 인간 냄새가 난다 정도가 되겠네요. 感づかれたな 칸즈카케따나. 들켜버렸다라는 의미입니다. ごめん 私(わたし) 息しちゃった 고멘, 와따시 이끼시챳따 고멘은 스미마셍과 같이 미안하다라는 의미입니다. 息는 이끼라고 읽고 숨이란 뜻입니다. 합쳐서 숨쉬어버렸어라는 의미가 됩니다. いや 千尋(ちひろ)はよくがんばった 이야, 치히로와요쿠간밧따 이야는 아니야라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이야가 예아~로 들릴 수가 있거든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절대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요쿠는 잘이라는 의미이고 간밧따는 힘썼다라는 의미입니다. 유명한 사케중에 오또상 간바레라는 사케가 있는데 한국에서 유명한 사케죠. 여기서 오또상은 아빠이기 때문에 아빠 힘내세요라는 사케가 되겠네요. これからどうするか話すから よくお聞き 코레까라도우스루까 하나스까라 요쿠 오키끼 이제부터 어떻게할까 말할테니 잘 들어. 정리 들어가보겠습니다. 말하다는 일본어로 하나스. 듣다는 일본어로 키꾸. 숨쉬다는 일본어로 이끼루. 이끼는 숨이라는 명사가 됩니다. 히또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연히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일본어 사마, 상, 군, 히메 등 호칭 알아보기

우리나라에도 여러가지 호칭이 있지만 일본어 역시 호칭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가지 일본어 호칭을 자주 언급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호칭이 ~ 사마,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히메죠. ~사마는 우리나라의 님보다 훨씬 존경을 담은 의미이며 히메는 공주입니다. 물론 히메는 호칭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기는 한데 뭐 어쨌든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이름에 많이 붙이죠. 사마는 욘사마, 뵨사마 등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상이나 군도 많이 쓰이는데 상은 우리나라로 번역할 때 보통 ~씨이며 ~군은 번역할 때 군이나 씨로 되는 것 같습니다. 상은 우리나라 씨보다는 높임이 어느 정도 들어가서 님과 씨의 중간 정도의 의미이며 군은 보통은 나이가 어린 사람을 칭할 때 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끔 ~씨라고 하면 버릇없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行かなければ 이까나케레바 가야해. 忘(わす)れないで 私(わたし)は千尋(ちひろ)の味方だからね 와스레나이데, 와따시와치히로노미까따다까라네. 잊지마, 나는 치히로의 편이니까. どうして私(わたし)の名を知ってるの? 도우시떼 와따시노나오싯떼루노? 어떻게 내이름을 알아? 이름이라고 하면 나마에라고 하는데 나라고만 써도 이름이 됩니다. 보통 일본어 처음 배울때 기미노나마에와? 를 외우곤 하는데 기미노나와? 로 줄여도 됩니다. 물론 짧을 수록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만 경우에 예의를 차릴 때는 길게 해줘야겠죠. そなたの小さい時から 知っている 소나따노치이사이토키까라 싯떼이루. 당신이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어. 私(わたし)の名はハクだ 와따시노나와하쿠다. 내 이름은 하쿠야. ハク様 湯婆婆(ゆばーば)様が 하쿠사마, 유바아바사마가. 하쿠님, 유바바님이. 여기서도 사마가 나오네요. 손님을 말할 때 오캬크사마라고 합니다. 손님에도 사마가 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