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보시 우메즈케 일본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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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같은 것을 먹다보면 종종 우메보시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사실 워낙 유명한 일본음식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장아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일본어와 함께 우메보시, 우메즈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메보시 일본어
우메보시는 일본어로 梅干し라고 씁니다.
여기서 梅는 히라가나로 うめ라고 쓰고 우메라고 읽으며 干し는 ぼし라고 쓰고 보시라고 읽습니다.
우메는 일본어로 매실을 말하고 보시는 보스의 명사형으로 보스(干す)는 말리다라는 동사입니다.
즉 일본어로 매실을 말렸다라는 의미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메보시를 그대로 의미합니다.
매실은 일본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과일로 상큼한 맛이 있는데 이를 건조해서 우리 나라 장아찌처럼 만들어 반찬으로 만든 것이죠.
일본 삼각김밥에는 김밥 속을 우메보시로 한 것이 인기가 있는데 상큼한 맛에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라 삼각김밥 속재료로도 너무 좋죠.
2) 우메즈케 일본어
우메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매실이고 이번에는 즈케가 붙습니다.
즈케는 漬ける라는 동사에서 만들어진 명사형입니다
동사형은 つける(츠케루)인데 뒤에 붙을 경우 づけ(즈케)로 읽힙니다.
우메즈케를 차즈케와 혼돈하여 우메보시를 넣고 물을 부어 만든 음식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우메보시 오차즈케이고 우메즈케는 우메보시의 전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매실을 소금에 절여 우메즈케를 만든 후 이를 꺼내 말린 것이 우메보시이고 우메보시의 경우 말리면서 씨를 빼고 짠 향이 날라가 보다 더 먹기 좋게 됩니다.
이렇게 일본음식을 보다 보면 반복되서 쓰이는 단어가 있는데 즈케도 비슷합니다.
즈케는 담그다라는 음식으로 일본도 더운 나라이다 보니 절임 음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절임 음식이 많은데 우메즈케 외에도 많이 쓰입니다.
다만 같은 즈케라고 하더라도 차즈케의 경우에는 차에 담그는 음식이라 절임 음식과는 결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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