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무야(うやむや) 일본어인가?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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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새도 유야무야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유야무야되었다 보통 이런 말로 예전에는 썼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저도 써본 기억이나 들어본 기억이 적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어에서 우야무야라는 단어를 듣고 그 뜻이 흐지부지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해서 혹시 이 말이 일본어에서 온 말인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찾아보니 여러가지 말이 있고 서로 다르게 얘기하는 부분도 있어서 확실하게 보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 판단에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야무야라는 말은 불교에서 그 의미가 왔다고 서술되어 있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불교에서는 어떤 명제에 대하여 있느냐 없느냐 라고 물으면 있다고도 대답하지 못하고 없다고도 대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는 불교 사상에서 기인하는 것인데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도 있고 이런 사상에서 기인한 것인데 불교를 잘 알지 못하지만 왠지 그럴 듯해 보입니다.
따라서 유야무야는 이런 불교의 사상에서 나온 것으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결론을 정확히 내릴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이 되었고 이것이 불교를 믿는 국가들로 퍼져나간 듯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불교의 영향으로 이런 단어가 생겼고 일본에서도 이런 단어가 생겼다고 보는 설입니다.
그러면 이 말이 시간차는 있겠지만 불교를 받아들이며 자생적으로 생겨난 말이라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똑같은 말이 생긴 것은 우연으로 생각하기에도 조금 찜찜하긴 합니다.
어쩌면 이런 말이 불교에서 나와 어느 한 나라에 먼저 퍼졌고 같은 불교를 믿는 다른 나라가 이를 고민없이 바로 받아들여서 서로 거의 같은 단어가 생겼다는 것이 좀 더 있을 법 합니다.
같은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자생적으로 생겼다면 비슷하긴 해도 조금은 다를 것 같은데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유야무야 라는 단어가 있고 일본에서도 우야무야라는 단어가 있고 그 뜻은 흐지부지한 상태라는 같은 의미를 나타낸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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