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일본어로 하나비(花火), 하나타바(花束) 꽃이 들어간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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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꽃은 花라고 쓰고 하나라고 읽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라는 말이 익숙한데 일본 사람이름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하나비라는 단어는 어디선가 분명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일본 역시 꽃이 많은 나라이고 꽃은 세계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와 관련된 단어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불꽃놀이(はなび, 花火)가 발달한 일본의 하나비는 매우 유명하죠.
初(はじ)めてもらった花束(はなたば)が お別(わか)れの花束(はなたば)なんて悲しい
初(はじ)めて 하지메떼 처음으로
일본어 처음 공부할 때 외우는 단어입니다.
もらった 모랏따 받은
花束 하나타바, 하나는 꽃이고 타바는 다발이란 뜻입니다.
お別(わか)れ, 別(わか)れ는 이별인데 이 앞에 오가 또 붙었네요.
悲しい 카나시이는 슬프다라는 뜻으로 모두 합쳐보면
처음으로 받은 꽃다발이 이별의 꽃다발이라니 슬프다.
이런 의미가 됩니다.
치히로가 얼마나 예전 학교에서 이사가는게 아쉬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この前のお誕生日(たんじょうび)に バラの花をもらったじゃない
誕生日 탄죠비
일본에서는 생일이 아니라 탄생일을 씁니다.
그래서 탄죠비가 되네요.
バラ는 바라로 읽으며 장미입니다.
바라, 어디선가 많이 본 적 있는 단어죠?
연식이 있는 분이라면 바라가 들어간 만화 작품이 갑자기 기억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즈가 아닌 바라가 어떻게 일본어로 장미를 뜻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경우 그렇게 된 연유가 황당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문장은 치히로가 아쉬워하니까 치히로 엄마가 저번 생일에 장미 받았자나라고 대응하네요.
하지만 치히로는 다음 말로 받아칩니다.
1本じゃ花束(はなたば)って言えないわ
1本 한 송이
言えない 말할 수 없다
즉 한송이는 한다발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는 의미이죠.
어찌되었든 이사가는게 싫다라고 다시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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